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알렌 워커 내한공연
- 2020.02.19
- 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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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오는 4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알렌 워커는 노르웨이와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DJ이자 프로듀서로 2014년 발표한 곡 'Fade'가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졌다. 알랜 워커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는 3250만명이다.
자신의 로고가 새겨진 검정색 후드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해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는 이미지로 오히려 누구나 알렌 워커가 될 수 있고 또 모두가 평등하다는 컨셉을 설명한 바 있다.
알렌 워커의 음악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분위기로 전세계 EDM 씬을 뒤흔들었다. 유튜브에서의 폭발적인 조회수는 물론이고 페스티벌 요청도 많아 2017년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내한한 바 있다.
글 : 김선경 (uncanny@interpark.com)
알렌 워커는 노르웨이와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DJ이자 프로듀서로 2014년 발표한 곡 'Fade'가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졌다. 알랜 워커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는 3250만명이다.
자신의 로고가 새겨진 검정색 후드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해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는 이미지로 오히려 누구나 알렌 워커가 될 수 있고 또 모두가 평등하다는 컨셉을 설명한 바 있다.
알렌 워커의 음악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분위기로 전세계 EDM 씬을 뒤흔들었다. 유튜브에서의 폭발적인 조회수는 물론이고 페스티벌 요청도 많아 2017년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내한한 바 있다.
글 : 김선경 (uncanny@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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