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올해는 누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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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올해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명성의 재즈 아티스트와 팝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페스티벌로 재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다리는 음악 축제이다.

14회째 페스티벌을 제작하는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서울재즈페스티벌 1차 라인업으로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인 마커스 밀러를 비롯해 트럼본과 힙한 사운드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밴드 리더 트롬본쇼피&올리언스 에비뉴, 재즈 명가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모던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제임스, 세련되고 독창적인 음악을 하는 사이키델릭 팝 밴드 엠지엠티,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수상의 알레시아카라, 폭발적인 가창력의 비숍 브릭스, 그래미 어워드 2019 노미네이트 아티스트 에밀리 킹 등의 출연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은 금일 낮 1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1일권 프리세일 티켓오픈은 2월 20일 낮 12시이며 1일권 할인가 145,000원(정가 165,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글 : 김선경 (uncanny@interpark.com)
사진 : 프라이빗 커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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