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콘서트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서울 공연 티켓이 10분 만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3회 차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1시부터 수원(오후 1시), 청주(오후 1시), 울산(오후 2시), 강릉(오후 3시), 광주(오후 3시) 공연이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20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는 ‘트롯 에이드’ 미션 1R ‘기부금 팀미션’에서 2등이었던 ‘뽕다발’ 팀은 2R ‘에이스 대첩’에서 임영웅을 에이스로 내세워 우승을 차지했으며 ‘트롯 에이드’ 미션 ‘진’까지 차지한 임영웅의 ‘60대 노부부 이야기’도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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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쇼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