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인 창작자 지원 활동 ‘스테이지업’ 3월 31일까지 접수
- 2020.02.27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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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0년 ‘스테이지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들에게 작품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작품개발비를 작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멘토로 참여하는 연출과 음악감독이 리딩공연까지 한 팀으로 작업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CJ문화재단은 2019년까지 105명 공연 창작자의 58개 작품 개발을 지원했고 이중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아랑가’를 포함한 총 17개 창작 뮤지컬이 정식 상업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공연하고 있는 ‘줄리 앤 폴’, 올 상반기 공연을 앞둔 ‘로빈’도 스테이지업 출신 작품들이다.
'스테이지업'은 3월 31일까지 CJ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jazit.org)에서 공모 접수를 받는다. 보다 상세한 공모 요강 및 지원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CJ문화재단 제공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들에게 작품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작품개발비를 작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멘토로 참여하는 연출과 음악감독이 리딩공연까지 한 팀으로 작업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CJ문화재단은 2019년까지 105명 공연 창작자의 58개 작품 개발을 지원했고 이중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아랑가’를 포함한 총 17개 창작 뮤지컬이 정식 상업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공연하고 있는 ‘줄리 앤 폴’, 올 상반기 공연을 앞둔 ‘로빈’도 스테이지업 출신 작품들이다.
'스테이지업'은 3월 31일까지 CJ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jazit.org)에서 공모 접수를 받는다. 보다 상세한 공모 요강 및 지원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CJ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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