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전 캐스트 공개…손병호, 서이숙, 배해선 등
- 2016.11.02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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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전 캐스팅을 발표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으로,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 효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얼마 전 '로미오' 역에 박정민, '줄리엣' 역에 문근영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먼저 '로렌스 신부' 역에는 브라운관, 스크린, 공연 등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병호가 맡았으며, '줄리엣의 유모' 역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이숙과 배해선이 더블캐스팅 됐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으로,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 효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얼마 전 '로미오' 역에 박정민, '줄리엣' 역에 문근영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먼저 '로렌스 신부' 역에는 브라운관, 스크린, 공연 등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병호가 맡았으며, '줄리엣의 유모' 역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이숙과 배해선이 더블캐스팅 됐다.
로미오의 친구이자 비극에 방아쇠를 당기는 도화선이 되는 인물 '머큐쇼' 역에는 최근 <킹키부츠>를 통해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김호영과 서울연극제 연기상에 빛나는 배우 이현균이 함께 배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 역에는 양승리가, 줄리엣의 약혼자인 '패리스' 역에는 김찬호가 캐스팅 됐으며, 로미오의 사촌 '벤볼리오' 역에는 김성철이 합류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며, 11월 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샘컴퍼니 제공
또한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 역에는 양승리가, 줄리엣의 약혼자인 '패리스' 역에는 김찬호가 캐스팅 됐으며, 로미오의 사촌 '벤볼리오' 역에는 김성철이 합류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며, 11월 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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