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민우혁,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에...'뮤지컬 슈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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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 그리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진다.
 

옥주현과 민우혁은 오는 4월 1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슈퍼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오페라, OST, 뮤지컬 등 장르적 한계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는 행복한 음악을 꿈꾸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콘서트다.
 

옥주현과 민우혁,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구성해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케스트라의 예술성과 음악의 대중성을 모두 극대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옥주현은 아이돌그룹 핑클 출신으로 2005년 '아이다'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했고, 이후 '엘리자벳', '위키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왔다. 민우혁 역시 '벤허', '지킬앤하이드', '영웅본색' 등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뮤지컬계의 두 스타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빚어낼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슈퍼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토)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며, 이어 4월 30일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도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 '뮤지컬 슈퍼 콘서트' 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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