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해나, 팔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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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해나가 팔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팔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된 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해나는 ‘지킬 앤 하이드’, ‘보디가드’에 연이어 출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나는 오는 6월 10주년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에게 영감을 주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무게로 고통받는 인물, 콘스탄체 베버 역 맡았다. 해나는 춤과 술을 즐기는 정열적인 일상을 삶의 도피처로 삼는 콘스탄체를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그녀만의 콘스탄체를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해나는 최근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그려내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해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모차르트!'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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