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 공연을 주목해보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가 오늘(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

최고 시청율 35.7%를 기록하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공연은 3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추가오픈된 서울 공연 회차는 5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과 5월 29일 (금) 오후 7시 30분, 5월 30일 (토) 오후 2시 공연이다. 추가 티켓 오픈은 오늘 (8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시한다. 또한 6월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스터트롯' 부천 공연은 오는 5월 11일(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 '진'을 차지한 임영웅을 비롯해 '선'의 영탁, '미'의 이찬원 그리고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는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 의정부, 고양, 여수, 전주, 부천, 진주, 성남 등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한다.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가까이 만나며 방송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에서도 방송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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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쇼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