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귀여움과 우아함의 매력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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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는 패션 잡지 '엘르' 6월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6월 공개될 '엘르' 6월호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미도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에서 배우 전미도는 특유의 귀엽고 우아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뽐내며 드라마 캐릭터 바깥에 존재하는 본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잡지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처음으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의 소감으로 “처음엔 무서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신원호 감독님은 숙명으로 받아 들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전미도는 “‘99즈’와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서 합주를 하고 있다. 서로 정이 많이 들었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도 서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노력한다. 민하(안은진)와 겨울이(신현빈)와는 얼마 전에는 셋이 따로 처음으로 만나기도 했다”라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전미도는 “그 누구보다도 출연진인 저희가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애정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총 12화로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로 다시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글: 주혜진 기자(kiwi@interpark.com)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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