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좌석 간 거리두기'로 개최 확정

  • like14
  • like14
  • share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가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시행과 함께 오는 8~9월 중 열릴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 제작진은 앞서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와 각 지자체별로 다른 방역지침을 고려해 전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제작사와 출연진은 ‘좌석 간 거리두기’로 공연을 진행하고, 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그동안 기다려 준 관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좌석 간 거리두기’는 좌석 배치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존 예매자들의 절반에 못 미치는 인원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황으로, 기존의 예매자들이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역별 공연 횟수 조정 및 공연장 변경이 진행된다.
 
제작사는 우선 지자체와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지자체와 공연장의 협조가 불가한 지역은 추후 가능한 시기를 조율하여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대국민 감사콘서트’라는 타이틀 아래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트롯맨'들이 받은 사랑과 성원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출연진, 스태프, 제작사 등의 협조와 협력으로 이뤄졌다.
 
‘대국민 감사콘서트’의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에서 매주 금요일 1회와 토, 일요일 각 2회씩 총 3주간 15회로 공연 횟수가 늘어났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 박효신,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형 뮤지션 및 아이돌 가수들의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대규모 무대, 영상, 연출이 펼쳐질 것이라고.
 

서울 공연을 예매한 관객은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기존 예매 좌석을 유지할 수 없으며, 선예매로 티켓을 재구매해야 한다. 선예매는 오는 29일부터 등급별로 4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예매된 좌석은 오늘 24일 일괄 취소 처리된다. 또한 일반 예매는 오는 7월 3일 2시에 진행된다. 관련 사항은 인터파크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이제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분들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되는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정부가 권고하는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관객과 출연진, 스태프 등 모두가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진행된다. 지자체 협조가 가능한 지역에 한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오는 8, 9월 중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쇼플레이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