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메모리’ 다시 듣는다…‘캣츠’ 40주년 내한공연 9월 개막
- 2020.07.01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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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가 40주년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오는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런던 초연 이후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최고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콤비를 이룬 첫 작품으로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희노애락, 행복의 의미 등 인생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공연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공연 예술의 상징적인 작품인 '캣츠'의 40주년 무대는 남다른 의미를 선사한다. 서울 공연은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후 지역 투어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2017년 국내에서도 호평받았던 새로워진 '캣츠'의 아시아 초연 프로덕션 그대로 찾아온다. 각국의 베스트 연출로 구성되어 오리지널의 감동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해진 군무, 업그레이드된 의상, 메이크업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리지널 안무가 故 질리언 린과 함께 전 세계 '캣츠' 무대를 맡아온 협력연출 크리시 카트라이트가 지난 시즌에 이어 40주년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맡는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며, 캐스팅은 곧 공개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에스앤코 제공
뮤지컬 '캣츠'는 1981년 런던 초연 이후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최고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콤비를 이룬 첫 작품으로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희노애락, 행복의 의미 등 인생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공연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공연 예술의 상징적인 작품인 '캣츠'의 40주년 무대는 남다른 의미를 선사한다. 서울 공연은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후 지역 투어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2017년 국내에서도 호평받았던 새로워진 '캣츠'의 아시아 초연 프로덕션 그대로 찾아온다. 각국의 베스트 연출로 구성되어 오리지널의 감동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해진 군무, 업그레이드된 의상, 메이크업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리지널 안무가 故 질리언 린과 함께 전 세계 '캣츠' 무대를 맡아온 협력연출 크리시 카트라이트가 지난 시즌에 이어 40주년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맡는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며, 캐스팅은 곧 공개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에스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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