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 뮤지컬 '개와 고양의 시간', 송원근, 고훈정 등 전 출연진 연습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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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근

오는 7일 프리뷰 공연 개막을 앞둔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송원근, 고훈정, 문태유, 고상호, 유리아, 강지혜, 배나라, 김우석 등 막바지 연습에 한창 몰입 중인 전 출연진의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8"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와 플루토 두 캐릭터의 시선으로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난이도 높음 극임에도 불구하고 8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 고훈정
 
▲ 문태유

배우들 역시 “창작진과 배우들 모두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치열하게 작품에만 몰두했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시는 관객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부담감을 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고상호

오는 7일 첫 무대에 오르는 창작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서로 다른 외향, 상반된 삶을 살아온 두 캐릭터 랩터와 플루토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서로 전혀 다른 존재들이 그로 인해 낯섦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는 7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하며, 프리뷰 공연 예매자에게는 출연진의 사진과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제작사는 또한 금일(6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가 보류되었던 일부 좌석들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 유리아
 
▲ 강지혜
 
▲ 배나라
 
▲ 김우석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아떼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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