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첫 번째 콘서트 ‘더 퍼스트 댄스’ 9월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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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9년 만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가수 양준일이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0년대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린 양준일. 그가 유튜브에서 ‘탑골GD’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예능 활동, 팬미팅, 책 출간 등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이번에 열리는 양준일 첫 번째 콘서트는 'THE FIRST DANCE(더 퍼스트 댄스)'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소속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위기경보 단계 격상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준일 첫 번째 콘서트 '더 퍼스트 댄스'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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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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