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스타 가수 별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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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가수 별은을 영입했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별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별은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신인 가수로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별은은 윤건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십센치의 ‘스토커’의 커버 영상으로 화제에 오르며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수 1천만 을 기록한 유튜브 스타로, 맑은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을 소화하고 있다.


자우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 헤르쯔 아날로그, O.O.O까지 밴드, 싱어송라이터 위주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포레스텔라의 조민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컬리스트까지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유튜버 출신의 별은을 추가 영입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트렌드에 발맞춰 다각도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별은은 21일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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