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별은, 데뷔 싱글 ‘꼭’ 오늘(21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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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별은의 가수 데뷔 싱글 ‘꼭’이 오늘(21일) 정오 발매된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별은이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름을 알린 별은은 귀여운 외모에 티 없이 맑고 예쁜 보이스,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을 소화하며 단시간에 구독자 12만을 돌파, 누적 조회수 1천만을 기록해 리스너와 가요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별은의 데뷔 싱글 ‘꼭’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밝은 셔플 리듬의 팝으로, 백아연의 ‘쏘쏘’, 트와이스의 ‘하루에 세번’ 등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 김원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이 곡은 심플한 리듬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재치있게 튀어나오는 다양한 악기들과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 위에 사랑의 딜레마에 빠져 고민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재미있는 비유로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별은은 사랑에 서툴지만 이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고 야무지게 표현해내며 곡의 분위기와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별은은 최근 자우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별은의 데뷔 싱글 ‘꼭’은 21일 정오 공개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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