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고스트’ 오는 23일 좌석 띄어앉기 재오픈…최대 40% 할인 혜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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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가 10월 6일 첫 공연부터 2주간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른 좌석 띄어앉기제로 운영된다

뮤지컬 '고스트'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공연기간의 코로나19 관련 국가 지정 방역 단계는 아직 미정이나 전방위적으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연대가 필요한 시기라 판단, 좌석 띄어앉기 운영을 미리 결정했다. 

따라서 오늘(21일) 10월 6일부터 10월 18일 공연까지의 기 예약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일괄 취소되며, 9월 23일 수요일에 좌석 띄어앉기 예매로 재오픈된다.

‘좌석 띄어앉기’ 운영으로 강제 취소된 기존 예매자들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선예매할 수 있고, 이 기간 공연을 예매하는 전 구매고객에겐 최대 40% 할인과 '고스트 렌티큘러 카드'가 제공된다.

뮤지컬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하여 201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었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됐다. 뮤지컬 '고스트'는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 메커니즘으로 구현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7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는 주원, 김우형, 김진욱, 아이비, 박지연,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고스트'는 10월 6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  뮤지컬 '고스트' 티켓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신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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