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꿈나무 찾는다...‘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4기’ 참가자 모집
- 2020.09.24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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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가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4기’ 참가자를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4기’는 (재)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작 워크숍 4기에는 DAC(두산아트센터) Artist인 윤성호 극작가, 김수정 연출가와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윤미현 극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연기?연출, 희곡(화금), 희곡(수토) 총 3개 부문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업은 각 각 8~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발표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김수정의 연기?연출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동창작으로 온라인 연극하기’를 테마로 온라인 조별 발표회까지 이어진다. 윤미현의 희곡 워크숍은 ‘마주하는 일상으로 한 편의 단막희곡을 쓰고 다듬고 완성하기’로 진행되며, 윤성호의 희곡 워크숍은 ‘나의 이야기가 희곡으로 변화는 과정’에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낭독으로 마무리된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4기’는 (재)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작 워크숍 4기에는 DAC(두산아트센터) Artist인 윤성호 극작가, 김수정 연출가와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윤미현 극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연기?연출, 희곡(화금), 희곡(수토) 총 3개 부문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업은 각 각 8~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발표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김수정의 연기?연출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동창작으로 온라인 연극하기’를 테마로 온라인 조별 발표회까지 이어진다. 윤미현의 희곡 워크숍은 ‘마주하는 일상으로 한 편의 단막희곡을 쓰고 다듬고 완성하기’로 진행되며, 윤성호의 희곡 워크숍은 ‘나의 이야기가 희곡으로 변화는 과정’에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낭독으로 마무리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기 진행 당시 최대 18:1의 신청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바 있다. 참가자들은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다”, “연극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또래들의 작업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창작을 계속 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고, 강사로 참여했던 김수정 연출가는 “인상적인 워크숍이었고,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다“는 소감을, 윤성호 극작가는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4기’는 워크숍별 20명 이내로 만 19~24세의 창작 지망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워크숍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과 함께 두산아트센터(doosanartcenter.com)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mecenat.or.kr)에서 10월 5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 프로그램 영상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두산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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