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내달 네이버TV에서 유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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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개최된 박강현의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가 내달 15일 네이버TV에서 유료 중계된다.
 

박강현의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박강현의 첫 단독콘서트 실황 녹화 영상을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유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는 관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그에 대한 리워드를 받아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상영되는 ‘2019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에서는 가요, 팝,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박강현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다양한 앵글의 고화질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도 영상에 함께 담겼다.
 

라이트하우스는 "이번 후원라이브는 작품 위주가 아닌 뮤지컬 배우의 단독 콘서트를 처음으로 온라인 상영하는 데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미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그때의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안타깝게 콘서트를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 온라인 중계 관람권은 네이버TV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11월 15일 중계 시작 후 1시간까지 구매 가능하다. 첫 단독콘서트 1주년을 기념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 할인권이 증정된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로 유료 상영되는 ‘2019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는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네이버TV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5천원으로, 종료 후 오후 11시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라이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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