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 라인업 공개…임동민, 임동혁, 홍진호, 존노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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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은 크레디아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해설자들이 함께하는 마티네 프로그램이다. 70분의 연주와 20분의 해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은 2020년 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열린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민, 동혁 형제를 시작으로 스윙메이커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피아니스트 원재연, 첼리스트 홍진호, 기타리스트 김진세, 그리움 앙상블, 피아니스트 한지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디토오케스트라, 테너 존 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피아니스트 김준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쟁쟁한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또한 김호정(중앙일보 기자), 황덕호(재즈 칼럼니스트), 유윤종(동아일보 기자), 조희창(음악평론가), 이지영(매거진 클럽발코니 편집장), 매너리(클래식음악 큐레이터), 김성현(조선일보 기자), 유정우(음악칼럼니스트), 문학수(음악비평가), 황지원(클래식 음악칼럼니스트) 으로 구성된 클래식 전문가들이 매 회 연주와 함께 음악을 안내해줄 예정이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은 2020년 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각 회당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10회 걸쳐 진행된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1'의 패키지 티켓은 10월 27일(화)에 클럽 발코니에서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10회의 렉처 콘서트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낮은 가격으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패키지 구매자들에게는 출석 체크가 가능한 소장용 노트를 제공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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