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에녹, 디지털 싱글 ‘밤의 정원’ 오늘(7일) 오후 6시 발매
- 2020.12.07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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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에녹의 디지털 싱글 ‘밤의 정원 (Lullaby)’이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년 첫번째 앨범 ‘ENOCH 1st ALBUM’과 올해 초 싱글 음원 ‘별 꽃’을 발매했던 에녹이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 또한 뮤지컬 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정혜지의 음악, 뮤지컬 무대와 음반에서 오랜 호흡을 맞춰온 만능엔터테이너 음악감독 이범재의 프로듀싱과 피아노 연주로 콜라보 곡을 완성했다.
한 편의 동화를 읽어주는 듯한 가사는 잠들지 못한 누군가의 바로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 속 밤의 정원의 길로 안내하고, 특히 음악적 기교보다는 자장가 노래에 어울리는 섬세한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에녹은 “주변을 보면 힘들고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잠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잠깐의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로 듣다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마치 어릴적 어머니의 자장가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가사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2018년 첫번째 앨범 ‘ENOCH 1st ALBUM’과 올해 초 싱글 음원 ‘별 꽃’을 발매했던 에녹이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 또한 뮤지컬 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정혜지의 음악, 뮤지컬 무대와 음반에서 오랜 호흡을 맞춰온 만능엔터테이너 음악감독 이범재의 프로듀싱과 피아노 연주로 콜라보 곡을 완성했다.
한 편의 동화를 읽어주는 듯한 가사는 잠들지 못한 누군가의 바로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 속 밤의 정원의 길로 안내하고, 특히 음악적 기교보다는 자장가 노래에 어울리는 섬세한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에녹은 “주변을 보면 힘들고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잠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잠깐의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로 듣다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마치 어릴적 어머니의 자장가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가사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에녹은 “주변을 보면 힘들고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잠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잠깐의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로 듣다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마치 어릴적 어머니의 자장가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가사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부드러운 외모 속에 폭발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뮤지컬배우 에녹은 뮤지컬 ‘배니싱’, ‘경종수정실록’, ‘사의 찬미’, ‘쓰릴 미’, ‘팬텀’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고전과 현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에녹은 숏폼 콘텐츠로 공개된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에서 대배우를 꿈꾸는 만년 코러스 ‘임우기’ 역으로 출연해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에녹의 ‘밤의 정원 (Lullaby)’는 오늘(7일)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또 다른 음원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부드러운 외모 속에 폭발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뮤지컬배우 에녹은 뮤지컬 ‘배니싱’, ‘경종수정실록’, ‘사의 찬미’, ‘쓰릴 미’, ‘팬텀’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고전과 현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에녹은 숏폼 콘텐츠로 공개된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에서 대배우를 꿈꾸는 만년 코러스 ‘임우기’ 역으로 출연해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에녹의 ‘밤의 정원 (Lullaby)’는 오늘(7일)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또 다른 음원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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