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박은태·카이·전동석·규현·김소현·임선혜·이지혜 등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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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개막 소식을 알린 뮤지컬 '팬텀'이 메인 캐스트를 공개했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와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팬텀'의 가면의 주인공이자 타이틀롤인 팬텀 역에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이 이름을 올렸다. 팬텀은 빼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로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을 지녔다. 

박은태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며, 카이가 초연과 삼연 이후 세 번째로 팬텀을 맡게 됐다. 또한 전동석이 재연 이후 5년 만에 팬텀 역에 합류하며, 규현이 팬텀 역을 꿰찼다.

사랑스럽고 순수한 여인에서 오페라극장의 디바로 발돋움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김소현과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무대 위에 오른다. 어둠 속 팬텀의 음악의 천사이자 빛과 같은 존재인 크리스틴은 뮤지컬 무대에서 보기 힘든 고난도 기교의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역할이다.

2016년 재연 이후 5년만에 다시 크리스틴으로 돌아온 김소현과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전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리마돈나 임선혜가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임선혜는 뮤지컬 '팬텀'의 뮤즈로서 특별히 이번 시즌 10여 회 스페셜 출연한다. 또한 이지혜가 재연과 삼연을 거쳐 세 번째로 뮤지컬 '팬텀'에 합류한다.

마지막으로 신예 소프라노 김 수가 크리스틴 다에의 새 얼굴로 이름을 올리며 첫 뮤지컬에 데뷔한다. 김 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새로운 크리스틴 역을 찾기 위해 1년 가까이 진행된 오디션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곡 해석으로 당당히 크리스틴 다에 역을 거머쥐며 뮤지컬 무대에 새롭게 도전을 내딛었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와 최정상의 실력파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1월 19일(화) 첫 번째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 3월 1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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