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2021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 2021.01.14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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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이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만한 화제작부터 클래식을 더 가깝게 즐기는 해설음악회와 가족관객을 위한 키즈클래식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상반기에는 국내 아티스트 중심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해외 연주단체의 내한공연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으로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5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와 구스타보 두다멜(7월), 사라 장과 PKF 프라하 필하모니아(9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0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0월)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2020년 기대작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드디어 한국을 찾게 된다.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포르테피아노 스페셜리스트 크리스타안 베주이덴호우트의 첫 내한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개관 시즌 화제작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두 번째 초청 무대를 갖는다. 또한 세계가 사랑하는 디바 조수미가 세계 최정상 실내악단 이 무지치와 만난다.
시즌 3년째 이어오며 아트센터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된 토요스테이지는 올해 브람스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오페라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과 스트라우스의 박쥐까지 두 편의 오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2021년 아트센터인천 기획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티켓으르 오픈할 계획이다. 공연별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사항은 추후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https://www.a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센터인천 제공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만한 화제작부터 클래식을 더 가깝게 즐기는 해설음악회와 가족관객을 위한 키즈클래식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상반기에는 국내 아티스트 중심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해외 연주단체의 내한공연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으로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5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와 구스타보 두다멜(7월), 사라 장과 PKF 프라하 필하모니아(9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0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0월)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2020년 기대작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드디어 한국을 찾게 된다.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포르테피아노 스페셜리스트 크리스타안 베주이덴호우트의 첫 내한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개관 시즌 화제작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두 번째 초청 무대를 갖는다. 또한 세계가 사랑하는 디바 조수미가 세계 최정상 실내악단 이 무지치와 만난다.
시즌 3년째 이어오며 아트센터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된 토요스테이지는 올해 브람스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오페라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과 스트라우스의 박쥐까지 두 편의 오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2021년 아트센터인천 기획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티켓으르 오픈할 계획이다. 공연별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사항은 추후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https://www.a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센터인천 제공
▲ 2021 아트센터인천 기획공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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