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봄소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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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봄소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금일(21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봄소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봄소리는 뮤지컬 ‘광주’, ‘마리 퀴리’, ‘광화문 연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매회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 진출, 드라마 ‘닥터스’, ‘우리가 만난 기적’, ‘저스티스’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지난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봄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봄소리는 현재 연극 '아마데우스'에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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