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잃어버린 얼굴 1895’ 오는 2월 24일 CGV 전국 40개 관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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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이 2021년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며,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공연실황 영화로 제작, 오는 2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예술단의 '잃어버린 얼굴 1895'는 공연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공연 영상화 사업을 단계화, '네이버 후원라이브'를 거쳐 CGV ICEON과 손잡고 CGV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 개봉은 수도권 소재 공연장에 대한 한정된 짧은 공연기간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소외된 지역 관객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HD영상과 스테레오 음향으로 선보인 온라인 송출 경험을 양분 삼아 4K 영상과 5.1 채널 사운드로 웅장함과 무게감까지 구현했다. 이번 공연실황 영화에는 차지연, 김용한, 최정수, 강상준, 신상언 등이 참여한다.

공연실황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오는 2월 24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서울예술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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