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음악…이제 디지털 음원으로 만난다!
- 2021.02.16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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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2월 16일 정오부터 디지털음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을 금지 당하고 자유와 행복을 잊은 채 살아간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삶의 애환을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흥행 요인으로는 음악의 매력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극 중 자유를 갈망하는 백성들의 외침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조에 힙합과 랩의 요소를 가미시켜 신명나게 표현해냈다. 또한 재미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본 관객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공연의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지난 2019년 OST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앨범에는 작품의 기승전결이 모두 담긴 오프닝 곡 ‘시조의 나라’,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우는 ‘이것이 양반놀음’, ‘놀아보세’와 관객들의 전율을 일으키는 넘버 운명’, ‘나의 길’, ‘새로운 세상’을 포함하여 19곡이 총 38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부터(16일) 음원사이트 멜론, 플로, 바이브, 지니, 벅스 등에서 2019년 앨범으로 발매되었던 주옥 같은 넘버 38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음원 구매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티켓 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L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을 금지 당하고 자유와 행복을 잊은 채 살아간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삶의 애환을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흥행 요인으로는 음악의 매력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극 중 자유를 갈망하는 백성들의 외침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조에 힙합과 랩의 요소를 가미시켜 신명나게 표현해냈다. 또한 재미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본 관객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공연의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지난 2019년 OST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앨범에는 작품의 기승전결이 모두 담긴 오프닝 곡 ‘시조의 나라’,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우는 ‘이것이 양반놀음’, ‘놀아보세’와 관객들의 전율을 일으키는 넘버 운명’, ‘나의 길’, ‘새로운 세상’을 포함하여 19곡이 총 38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부터(16일) 음원사이트 멜론, 플로, 바이브, 지니, 벅스 등에서 2019년 앨범으로 발매되었던 주옥 같은 넘버 38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음원 구매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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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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