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김민석·김성식·박현수, ‘레떼아모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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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레떼아모르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You are my everything'을 개최한다.

레떼아모르는 '팬텀싱어' 시즌3에서 주목 받았던 팀으로 클래식, 오페라, 크로스오버, 칸초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레떼아모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레떼아모르를 응원하는 '띵(thing, 레떼아모르 팬 네임)'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편지'를 뜻하는 lettera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amor가 조합된 레떼아모르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의 테너 김민석, 달콤 보이스 보컬리스트 김성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돼 있다.

이번 콘서트는 4월 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4월 1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4월 24일 경기아트센터(수원) 대극장에서 순회 공연을 가진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레떼아모르' 단독 콘서트 티켓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함박우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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