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5월 2일까지 연장…3월 25일 서울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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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가 5월 2일까지 서울 공연을 연장하여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5월 1일 종연 예정이었던 '위키드'는 5월 2일 2회 공연을 추가했다. 종연일 포함한 단 2주간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티켓 오픈이 오는 3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 에매처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은 4월 17일(토)부터 5월 2(일)까지의 서울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21일(수)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1회가 예정되어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개막과 동시에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화려한 무대, 캐릭터로 완벽하게 체화된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일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부산 드림씨어터에 초록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키드'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 옥주현, 정선아, 손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와 베테랑 배우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이우승, 그리고 주목받는 신예 전민지, 임규형이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위키드' 는 5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위키드' 티켓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에스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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