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사냥’ 3차원 음향으로 듣는다…돌비 애트모스 버전, 30일 오후 6시 발매!
- 2021.06.30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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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의 곡을 3차원 음향으로 듣는다.
국카스텐이 2019년 공개했던 곡 ‘사냥’에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냥 (Dolby Atmos ver.)’을 음원 플랫폼 바이브와 애플뮤직을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밴드 국카스텐은 “사냥은 곡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수많은 사운드적 실험과 재치, 의지로 가득 채운 곡인 만큼 돌비 사운드의 믹싱 작업을 통해 연주의 움직임과 각가지 소리들의 다양한 위치에 따라 생생하고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고 전했다.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냥 (Dolby Atmos ver.)’은 국내 유일 돌비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 사운드 360 에서 작업됐으며, 실제 라이브 현장에서의 속도감을 상상하면서 만들어진 원곡의 디테일을 그대로 표현해내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감상하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듣는 재미의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
국카스텐이 2019년 공개했던 곡 ‘사냥’에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냥 (Dolby Atmos ver.)’을 음원 플랫폼 바이브와 애플뮤직을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밴드 국카스텐은 “사냥은 곡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수많은 사운드적 실험과 재치, 의지로 가득 채운 곡인 만큼 돌비 사운드의 믹싱 작업을 통해 연주의 움직임과 각가지 소리들의 다양한 위치에 따라 생생하고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고 전했다.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냥 (Dolby Atmos ver.)’은 국내 유일 돌비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 사운드 360 에서 작업됐으며, 실제 라이브 현장에서의 속도감을 상상하면서 만들어진 원곡의 디테일을 그대로 표현해내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감상하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듣는 재미의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
국카스텐이 2019년 10월 발매한 ‘사냥’은 작가가 작품의 소스와 이야기를 구하며 탐색하는 모습이 사냥꾼이 사냥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토대로 구상한 곡이다. 일상의 수많은 요소 안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진짜 생명력’을 가진 대상을 사냥감에 비유했고, 이를 끈질기게 쫓고, 사냥감을 찾지 못해 결국은 스스로를 조준하여 자신을 낭비하고 ‘과거의 나’를 복제하는 방식을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3차원 음향을 구현해 낸 국카스텐의 싱글 ‘사냥 (Dolby Atmos ver.)’은 30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 바이브와 애플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3차원 음향을 구현해 낸 국카스텐의 싱글 ‘사냥 (Dolby Atmos ver.)’은 30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 바이브와 애플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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