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 개최...새 앨범 작업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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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이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우림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 '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의 제목 '영원한 사랑'은 자우림이 준비 중인 새 앨범 타이틀이기도 하다. 자우림은 이번 공연에 대해 "더 깊고 짙어진 새 음악에 어울리는 농염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자우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우림의 정규 11집 작업이 막바지 중으로, 공연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자우림만의 자줏빛이 더욱 진해진 넘버들로 꽉 채운 앨범이며, 공연에서 견고하고 농밀해진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우림의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18년 10집에 이어 3년 만이다. 자우림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의 히트곡과 새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우림의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 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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