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저녁 8시 인터파크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 수요아트살롱에서 '투탕카멘 전'이 소개된다.

'투탕카멘 전'은 전 세계 누적 관람객 1,0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전시회다. 라이브 방송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입장권 40%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미리 전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코로나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시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투탕카멘 전'에서는 이집트 정부 지원으로 과학자, 장인, 무대 예술가 등 많은 전문가들이 발굴 당시 상태 그대로 재현한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과 유물 1,3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견이자 이집트 문화의 상징이 된 투탕카멘의 무덤과 부장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히 유물의 화려함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발굴 과정을 이야기함으로써 100년 전 발굴하던 당시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느낀 희열과 흥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관람객 모두에게 전문 성우의 멘트를 대화식으로 구성한 오디오가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이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 전시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어린이용은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이집트 문화와 역사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 수요아트살롱은 인터파크앱 메인에 '인터파크TV' 버튼을 누르고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