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허정민, 맹승지‥ 연극 <운빨 로맨스> 1월 개막
- 2016.12.19
- 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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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방영됐던 드라마 <운빨 로맨스>가 이번에는 연극으로 각색돼 오는 2017년 1월 13일 무대에 오른다.
김달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 로맨스>는 점집을 전전하며 자신의 불운을 극복해보려 애쓰는 여자 ‘점보늬’와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남자 ‘제택후’의 사랑이야기다. 드라마에서는 심보늬와 제수호로 이름이 수정돼 황정음과 류준열이 연기한 바 있다.
연극 <운빨 로맨스>의 캐스팅에는 드라마에서 자주 만나던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했다. 제택후 역에는 올해 큰 인기를 끈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허정민, <작업의 정석>,<셜록>의 이정환, <총각네 야채가게>의 정가호, 떠오르는 신예 김경보가 캐스팅됐다.
김달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 로맨스>는 점집을 전전하며 자신의 불운을 극복해보려 애쓰는 여자 ‘점보늬’와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남자 ‘제택후’의 사랑이야기다. 드라마에서는 심보늬와 제수호로 이름이 수정돼 황정음과 류준열이 연기한 바 있다.
연극 <운빨 로맨스>의 캐스팅에는 드라마에서 자주 만나던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했다. 제택후 역에는 올해 큰 인기를 끈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허정민, <작업의 정석>,<셜록>의 이정환, <총각네 야채가게>의 정가호, 떠오르는 신예 김경보가 캐스팅됐다.
여주인공 점보늬 역은 드라마 <그래 , 그런거야>, <미세스 캅>으로 사랑받은 신소율이 맡아 첫 연극 무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코미디언 맹승지, <나의 PS 파트너>의 오세미, <작업의 정석>의 문아람도 점보늬 역에 캐스팅됐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 로맨스>는 2017년 1월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막해 오픈런 공연을 이어간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컬처마인 제공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 로맨스>는 2017년 1월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막해 오픈런 공연을 이어간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컬처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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