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X양파X손승연 디바들이 뭉쳤다, 뮤지컬 <보디가드>

  • like8
  • like8
  • share
뮤지컬 <보디가드>의 프레스콜이 지난 20일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보디가드>는 90년 대 휘트니 휴스턴이 출연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팝스타 레이첼과 그녀의 보디가드 프랭크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2012년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초연된 바 있으며, 아시아에서 공연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첼 역을 맡은 정선아, 양파, 손승연 등이 '아 윌 얼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 '런 투 유(Run to you) 등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을 나눠 부르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뜨거웠던 <보디가드>의 프레스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무대 위의 카리스마, 팝스타 '레이첼 마론' 같죠? (양파) ◀
 
▶ 고난도 동작도 제겐 어렵지 않아요 (양파) ◀
 
▶ 뮤지컬 첫 도전 박성웅, 여러분의 보디가드가 되어 드릴게요 ◀
 
▶ 팝스타 레이첼에게 팬서비스는 기본이죠 (손승연) ◀
 
▶ 의문의 스토커, 보디가드 도와줘요! (손승연) ◀
 
▶ 당신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게요. 든든한 그녀의 보디가드 (이종혁, 손승연) ◀
 
▶ 나에게 따뜻하던 그이, 동생 레이첼과 사랑에 빠졌나요? (최현선) ◀
 
▶ 당신의 부탁대로 제 노래를 들려드리죠 (정선아) ◀
 
▶ 당신이 말로만 듣던 키스신 고수? 전 완전히 사랑에 빠졌어요 (정선아, 박성웅) ◀
 
▶ 네가 가진 출입증이 참 탐이 나는구나, 꼬마야 (이율) ◀
 
▶ 이 칼은 대체 누가 남기고 간 거지? (최현선) ◀
 
▶ 언니, 언니를 이렇게 만든 사람 가만두지 않을거야! (정선아) ◀
 
▶ 엔다리~아 윌 얼웨이스 러브 유, 내가 당신을 지켜주겠소 (박성웅, 손승연) ◀
 
▶ 손을 쭉 뻗어 팝의 디바로 변신 (정선아) ◀
 
▶ 뮤지컬 <보디가드> 파이팅! ◀
 
▶ 보디가드 포즈,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이종혁, 박성웅) ◀
 
▶ 각기 다른 레이첼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양파, 손승연, 정선아) ◀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배경훈(Mr.Hodol@Mr-Hodol.com)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관련 공연

#다른 콘텐츠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