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극 코미디 뮤지컬 <머더 포 투>…3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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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 코미디 뮤지컬 <머더 포 투>가 국내 초연을 확정짓고 오는 3월 무대에 오른다.

<머더 포 투>는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작품으로, 두 명의 배우가 13명의 인물을 연기하며 형사와 용의자 간의 실랑이를 그린다.

2011년 미국 시카고에서 초연된 후 그 해 조셉제퍼슨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각지를 넘어 일본 오사카·도쿄에서도 공연돼 전석 매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연극 <리타>,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황재헌이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머더 포 투>는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오픈리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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