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교도소 합창단 그린 영화 <하모니> 뮤지컬로 재탄생...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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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개봉 당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진한 감동을 전해준 영화 <하모니>가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오는 5월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꾸리며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우정과 모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에서 나문희가 맡았던 문옥 역을 국민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가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 진아라, 유미 역에 최지이 등이 각각 캐스팅되어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하모니>는 오는 5월 5일부터 2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MJ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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