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 '굿과 연극' 시리즈 <초혼> 22일 개막
- 2017.04.14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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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거리패 '굿과 연극'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초혼>이 오는 22일부터 30스튜디오에서 공연된다.
연희단거리패는 굿의 원리에서 연극성을 찾는 '굿과 연극' 시리즈를 지난 3월부터 선보인 바 있다. 진도 씻김굿을 극화한 <씻김>, 동해안별신굿을 모티브한 <오구>에 이어 대미를 장식할 연극 <초혼>은 제주도 무혼굿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우리 사회가 처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조명했다.
이윤택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에는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를 비롯해 소속 배우 김미숙과 윤정섭이 출연한다.
연극 <초혼>은 오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연희단거리패는 굿의 원리에서 연극성을 찾는 '굿과 연극' 시리즈를 지난 3월부터 선보인 바 있다. 진도 씻김굿을 극화한 <씻김>, 동해안별신굿을 모티브한 <오구>에 이어 대미를 장식할 연극 <초혼>은 제주도 무혼굿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우리 사회가 처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조명했다.
이윤택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에는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를 비롯해 소속 배우 김미숙과 윤정섭이 출연한다.
연극 <초혼>은 오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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