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연극 <모범생들> 역대 출연배우 총출동
- 2017.04.18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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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감 넘치는 대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6월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모범생들>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특목고 고3 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비틀어진 교육 현실과 비인간적인 경쟁사회에 길들여진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케끔 한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출연 배우들이 총동원된다. 새로운 캐스트까지 포함하면 출연 배우만 모두 22명이다.
<모범생들>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특목고 고3 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비틀어진 교육 현실과 비인간적인 경쟁사회에 길들여진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케끔 한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출연 배우들이 총동원된다. 새로운 캐스트까지 포함하면 출연 배우만 모두 22명이다.
먼저 중산층 집안의 장남으로 내신 1등급을 자랑하는 명준 역에는 2007년 초연에 참여했던 이호영과 함께 윤나무, 강기둥, 김도빈, 문태유가 캐스팅됐다. 제주도 과수원집의 외아들로 신분상승의 욕구가 강한 수환 역은 배우 김슬기와 정순원, 김지휘, 안세호, 안창용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졸부집 아들로 단순 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종태 역에는 배우 김대종을 비롯해 홍승진, 임준식, 양승리, 박은석, 권동호가 함께 캐스팅됐다. 명문가의 아들로 명석하지만 비열한 반장 민영 역에는 홍우진과 김대현, 문성일, 강영석, 조풍래, 정휘가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최근 <벙커 트릴로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창작진,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극 <모범생들>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2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졸부집 아들로 단순 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종태 역에는 배우 김대종을 비롯해 홍승진, 임준식, 양승리, 박은석, 권동호가 함께 캐스팅됐다. 명문가의 아들로 명석하지만 비열한 반장 민영 역에는 홍우진과 김대현, 문성일, 강영석, 조풍래, 정휘가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최근 <벙커 트릴로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창작진,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극 <모범생들>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2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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