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오디션 개최
- 2017.04.26
- 김대열 기자
- 5990views
EMK 뮤지컬 컴퍼니가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와 2018년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할 배우를 선발한다.
<황태자 루돌프>에서 작품명을 바꿔 새롭게 돌아오는 <더 라스트 키스>는 19세기말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EMK가 <마타하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웃는 남자’를 무대화 한 작품이다. 기형적인 얼굴 때문에 광대로 살아야 했던 남자와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녀의 사랑이야기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사가 잭 머피, 김문정 음악감독, 오필영 무대디자이너가 창작진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작품의 오디션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3일 자정까지 EMK 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http://www.emkmusical.com/) 진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기전형이 치러진다. 지원자는 두 작품 중 택일 하거나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4일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는 2018년 6월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황태자 루돌프>에서 작품명을 바꿔 새롭게 돌아오는 <더 라스트 키스>는 19세기말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EMK가 <마타하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웃는 남자’를 무대화 한 작품이다. 기형적인 얼굴 때문에 광대로 살아야 했던 남자와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녀의 사랑이야기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사가 잭 머피, 김문정 음악감독, 오필영 무대디자이너가 창작진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작품의 오디션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3일 자정까지 EMK 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http://www.emkmusical.com/) 진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기전형이 치러진다. 지원자는 두 작품 중 택일 하거나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4일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는 2018년 6월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