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러시아를 뒤흔든 혁명적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전 ‘이 1월 26일 저녁 8시 인터파크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 수요아트살롱에서 소개된다.

1월 26일 20시부터 자정까지 정가의 50%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다음날인 27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예매인증을 통해 도록과 아트 포스터 등 다양한 전시MD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러시아의 국립미술관인 예카테린부르크 미술관의 소장품이 중심을 이룬다. 아울러 크라스노야르스크 미술관, 니즈니 노브고로드 미술관, 연해주 미술관 등에서 러시아 연방 문화부에 문화재로 등록 관리되고 있는 국보급 작품들 또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가 러시아 활동 시기에 남긴 ‘즉흥’ 시리즈가 소개되며,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선구자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대표작을 포함해 입체, 미래주의 경향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전‘은 수요아트살롱의 최예림 도슨트와 함께한다. 다양한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품들을 재미있고 이해가 쉬운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늘(1월26일) 저녁 8시에 만날 수 있다. '수요아트살롱'은 인터파크TV 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앱 메인 '인터파크TV' 버튼을 누르고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