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내한공연
- 일시
- 2017.01.07 ~ 2017.01.07
- 장소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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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작품설명
30명 앞에서 노래하던 버스커, 유튜브 11억 뷰 스타가 되다.
Let Her Go의 주인공, 영국이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패신저 (Passenger) 2017년 1월 첫 내한공연 확정!
영국이 사랑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패신저(Passenger) 첫 내한공연이 2017년 1월 7일(토) 오후 6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패신저는 마이크 로젠버그(Mike Rosenberg)의 예명이자 원맨밴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와 데미안 라이스 사이를 줄타기하는 감성으로 현재 미국, 영국 그리고 호주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2년 발표한 All The Little Lights의 수록곡 ‘Let Her Go’는 아이튠스 2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 유튜브 11억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으로 2014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올해의 싱글’ 후보, 같은 해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Ivor Novello Awards)에서 Most Performed Work 부문을 수여 받으며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하였다.
9월 23일,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7번째 스튜디오 앨범 Young As The Morning Old As The Sea로 영국, 호주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 다시 한번 대세 싱어송라이터임을 입증했다. 패신저는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Passenger Tour를 진행하며 60여 회 이상의 유럽, 북미, 호주투어를 확정하였고 스웨덴, 벨기에, 호주 공연은 일찌감치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1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서 아시아 팬을 만난다.
이번 첫 내한공연을 통해 패신저는 많은 사랑을 받은 ‘Let Her Go’와 신곡은 물론 몇몇 곡의 이색 커버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진솔한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왔다. ‘음원 이상의 라이브’라는 평을 듣고 있는 패신저의 공연에서 겨울을 녹일 따듯한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