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7.06.20 ~ 2007.06.20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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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의 젊은 거장들의 앙상블 프로젝트<디토_Ditto>의 첫 번째 리사이틀이 6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디토_Ditto 는 이미 클래식 스타로 등극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동갑내기 동료 솔리스트들이 함께한다.
유럽의 모든 연주 일정을 뒤로 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부터 날아온 우리에겐 천재 피아티스트로 알려진 이윤수, 한국인 최초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화제를 모은 앙상블의 히든 카드 바이올린니스트 자니 리
세종 솔로이스츠의 일원으로 현 시카고 리릭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중인 첼로의 패트릭 지, 그리고 리처드 용재 오닐까지 이 네 명의 연주자가 바로 2007년 디토의 주인공들이다.
디토_Ditto 는 가볍고 유쾌한 음악 양식인 Divertimento 를 줄인 말로 ‘기분 전환’의 단어 뜻 그대로 클래식 음악의 즐거운 재 발견을 뜻한다. 이번 첫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악장으로 시작으로 첼로&피아노, 바이올린&비올라의 듀오 곡들과 현악 삼중주 그리고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를 피날레로 하여 실내악의 절정을 선보일 것이다.
젊은 열정과 유희가 가득한 클래식의 현장으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향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