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년의 마지막 날, 홍대를 가장 뜨겁게 달굴 공연이 열린다. 2017년을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 <2016 단란한 쫑파티> 개최 오픈!!

지난 해 병신년을 맞이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올바른 지침서로 자리 잡은 콘서트 <2016 단란한 쫑파티>가 올해 개최 발표되었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한 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해의 처음 공연을 선물하고 싶다는 모토 아래 기획된 <단란한 쫑파티>는 데이브레이크, 삐삐밴드 등 인디 씬의 내놓으라 하는 20여 팀이 참여하여 지난 2015년 12월 31일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설날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연휴 쫑, 솔로 쫑이란 컨셉으로 힙합과 락 밴드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하여 쫑파티 공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공연 팬이라면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누구나 기대하는 공연 브랜드로 성장한 <단란한 쫑파티>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병신년의 모든 아쉬움은 뒤로 한 채 힘찬 정유년을 다짐하는 흥겨운 파티를 2016년 12월 31일 홍대 롤링홀과 에반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2016년을 누구보다 활발하고 화려하게 장식한 칵스, 피터팬컴플렉스, 솔루션즈, 위아더나잇 등 14개 팀의 약 7시간에 걸치는 공연과 두 개의 공연장에서 함께 어우러져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은 2016년의 마지막이자 2017년의 시작을 누구보다 화려하게 알리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