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콘서트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16.12.17 ~ 2016.12.18
장소
소월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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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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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67년 열일곱 살 나이에 작곡가 故 이봉조가 작곡한 ‘안개’로 데뷔 이후,
"한국의 다이아나 로스"로 불리며,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가수로, 후배들에겐 롤모델이며, 한국인에겐 영원한 대스타!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가요계에 대모!
2016년, 데뷔 50주년을 맞는 가수 정훈희!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대중가요의 역사 그 자체로
선후배, 동료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정훈희 데뷔50주년 기념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2016 대중음악 2차공연사업에 선정,
2016년 12월 「정훈희 데뷔 50주년기념공연」이 열린다.

1970년 제1회 동경국제가요제를 시작으로, 그리스 아테네음악제, 칠레국제가요제 등에서 입상하면서, 당시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세계무대에서 원조 한류가수로 국제적인 입지를 다져온 그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최초의 국제가요제 수상자로
또한 대중예술의 선도자로 활발히 활동해온 그녀가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공연은 정훈희 개인으로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무대에 서겠다는 프로 예술가다운 그의 음악인생에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정훈희 데뷔 50주년기념공연」은 그녀의 음악인생을 되돌아보는 가운데,
후배가수들과의 콜라보 무대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한류문화에 첨단에 서는 국제가수로서
향후 음악인생에 대한 각오와 활동상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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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빈틈없는 아티스트의 내공은 보는 이의 숨까지 제어한다. 한음 한음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