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Valentine Concert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02.14 ~ 2008.02.14
장소
압구정 예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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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데뷔 시절 목표였던 콘서트 10년 만에 꿈 이뤄 -발렌타인데이 연인들과 사랑 나누는 무대 마련 감성 보이스의 여왕’ 제이가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힙합 댄스곡 ‘술과 순정’으로 변신을 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이가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J 발렌타인콘서트-in Love Again Story By J’공연을 갖는다. 데뷔 10년 차로 ‘어제처럼’’Perhaps Love’(드라마 ‘궁’ 주제곡) ‘눈물로’ 등 많은 히트곡이 있는 제이이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 특히 데뷔 시절 목표가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서보는 것이었던 입장에서 이제야 꿈을 이루게 돼 제이는 현재 ‘술과 순정’ 활동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공연 준비에 쏟고 있다. 제이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음악적 일대기처럼 꾸며 자신의 히트곡을 빠짐없이 선보인다. 교포 출신 가수답게 빼어난 팝송 가창 실력도 발휘해 감미로운 팝의 무대도 준비 중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열리는 공연답게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콘서트를 펼칠 예정.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특별곡 공연, 스탠딩 공연장의 특성을 살려 동행자와 함께 하는 즐거운 댄스 브레이크도 갖는다. 이 밖에 연인들과 제이가 함께 하는 발렌타인 데이 토크, 연인 관객 한 쌍을 선정해 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 공연 후 백스테이지에서 제이와 연인과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제이는 현재 ‘술과 순정’으로 활동 중이다. 첫 힙합 댄스곡 활동이고 여가수로는 드물게 여성 래퍼와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파격적인 가사에도 도전하는 등 많은 변신이 시도됐다. 이번 ‘술과 순정’ 활동에서 제이는 우아하고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춤도 선보이고 있다. 남,녀 각각 3명이 짝을 이뤄 노래 가사를 춤으로 표현한 뮤지컬 같은 무대가 펼쳐진다. 히트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술과 순정’은 힙합 댄스곡으로 그루브한 멜로디와 여성 래퍼의 리드미컬한 랩이 인상적이다. 슬프고 동화 같은 가사의 노래를 주로 했지만 이번 노래에서는 사랑을 잃고 방황하는 여자의 모습을 강렬하고 리얼하게 그렸다. 이전 남자를 잊기 위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밤을 같이 보내는 등 그간 제이의 노래와 비교하면 크게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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