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마스터 클래스 - Cello-Tsuyoshi Tsutsumi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5.17 ~ 2009.05.17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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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5월 17일 (일) 3:00pm 세종체임버홀 - 첼로 마스터 클래스
Cello 츠요시 츠츠미 Tsuyoshi Tsutsumi
1963년 츠요시 츠츠미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카살스 콩쿠르에서 수상했을 때 미디어는 “그의 발견은1930년대 브뤼셀 콩쿠르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발견한 것과 같다”고 보도했다. 도쿄에서 태어난 츠츠미는 히데오 사이토의 지도를 받고 12세에 데뷔했으며, 일본의 일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주요 대회에서 수상한 후 18세에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첫 세계 투어를 나섰다. 도쿄 데뷔 이후 그는 풀브라이트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헸다. 츠요시 츠츠미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왔고, 라비니아, 루체른, 쿠모, 밴프, 키리시마, 난탈리 등 저명한 축제에 초청받아 공연하고 있다. 모차르테움의 여름 아카데미, RNCM 맨체스터 국제 첼로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 세미나, 독일 크론베르크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로스트로포비치, 카살스, 오사카, 루토스와프스키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1988년 가을부터 인디애나 대학의 음악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츠츠미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과 토호 대학, 일리노이 대학에서 초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첼로 협회와 산토리 음악 재단의 회장, 토호 가쿠엔 음악 학교의 교장, 산토리홀 관장이기도 하다. 그는 일본 음악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산토리상을, 황제로부터 음악 예술상을 받았다. 현대 음악에도 관심이 높은 그는 도쿄 요미우리 오케스트라와 미요시 <첼로 협주곡>을, 도쿄 필하모닉과 다케미츠 <오리온과 플라이아데스>를 비롯한 많은 작품을 초연했다. 캐나다 사중주단의 창립 멤버이기도 한 그는 다수의 실내악 레코딩을 발표했고, 영국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협주곡 C장조>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