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콘서트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7.01.06 ~ 2017.01.06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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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2017년 1월, 1년 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
고상지를 음악의 길로 걷게 한 그 음악,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꾸미는 무대

올 한해 본인의 2집 앨범 [Ataque del Tango] 발매와 더불어 가인, 김필, 강이채 등의 앨범에 피처링과 작,편곡자로 참여하고 TVN의 음악 예능 '노래의 탄생'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음악적 깊이는 물론, 반도네온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린 고상지가 2017년 1월, 약 1년만에 단독 콘서트 <고상지 신년 콘서트 ‘출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출격’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고상지는 “이번 콘서트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조금 더 기합을 넣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고상지의 1집 앨범에 수록된 곡명이기도 한 ‘출격’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에반게리온의 음악감독 ‘사기스 시로(Sagisu Shiro)’를 동경하는 고상지는 그의 또 다른 작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OST를 듣고 음악인의 꿈을 갖게 되었을 정도로 사기스 시로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애니메이션 음악들을 종종 연주해왔지만,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OST를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full 편성으로 들려줄 고상지의 오리지널 곡들이 그가 지금까지 해왔던 탱고 음악과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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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피아노보다 건반 수가 적고, 기타보다 울림이 적은 이 작은 악기의 연주는 매웠다. 듣는 내내 남미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은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