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6.12 ~ 2009.06.12
장소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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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행복을 선사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

클래식 대중화와 전문연주자 발굴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음악인 최초로 지난 3월 계명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를 받은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96년 '벤처 오케스트라'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음악회’,‘위대한베토벤시리즈’,‘포스코로비콘서트’,‘포스코캠퍼스심포니페스티벌’,‘뮤직인잉글리쉬’ 등은 철저한 고객지향적 서비스 프로젝트들로 큰 성공을 거두며 민간 오케스트라 운용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제주뮤직아일페스티벌’은 해를 거듭 할수록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참여와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개성적인 실내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07년 여름부터 선보인 ‘무주페스티벌&아카데미’는 젊은 음악도들에게 앙상블의 즐거움과 연주하는 행복을 일깨워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6년 9월부터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 하여 경기도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도립 오케스트라이다. 단원 70명으로 시작된 경기필하모닉은 2007년 현재 90명의 대규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었으며 낭만시대 이후의 말러, 부르크너,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등 대편성 교향곡을 주 레퍼토리로 년간 12회의 정기연주회와 70회 이상의 기획연주 및 초청연주 , 찾아가는 음악회, 캠퍼스 클래식 투어 등을 소화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발레와 오페라 중심의 협연 활동으로 국내외 오페라단, 발레단들과 공연하며 “노래하기에 최상의 오케스트라”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대규모 편성외에도 25~30인으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와 4~5인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을 운영하며 전문실내악 연주단체로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미 발표 창작곡을 연주하여 신진 작곡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앙상블의 연주기법과 소규모 앙상블 음악의 묘미를 맛보게 함으로써 국내 실내악음악 발전에 기여하며 국내외 클래식 음악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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