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명품 드라마＇ 이젠 콘서트로 만난다... The One, 콘서트 통해 관객들 직접 만날 계획

인기 드라마 OST로 명성을 떨쳐온 감성 보이스의 대가 The One이 생애 첫번째 콘서트를 장기 콘서트로 펼친다. 2005년 KBS <러브홀릭> OST ＇다시 살아도＇, SBS <온리유> OST ＇사랑할게＇, MBC <궁> OST ＇두가지말＇, KBS <장밋빛 인생> OST ＇가시＇, 2006년 MBC <환상의 커플> OST ＇JUST WE＇, SBS <내남자의 여자>OST ＇사랑아＇와 MBC <겨울새> ＇아프다＇ 및 최근 중년의 사랑을 그리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종영한 KBS <미워도 다시 한번> OST ＇사랑은 병이다＇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의 중심에 서 있던 가수 The One은 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장기 콘서트를 연다. 많은 OST 활동으로 ＇2007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초청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했던 그는 오는 5월 8일 웰시티도쿄에서 열리는 ＇한국 드라마 주제가 페스티벌(Korea Drama Song Festival2009)＇에도 김태우, 화요비, 김동욱 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그런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무료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젊음의 거리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6월 1일~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시간: 목요일-금요일 20:00시, 토요일 17:00시, 20:00시, 일요일 15:00시, 18:00시) 한시간 반 가량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을 통해 The One은 그동안 어떤 가수도 보여주지 못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의 호흡을 통해 한편의 드라마를 관람한 듯한 감동을 선사하려고 한다. 히트곡 ＇죽도록＇, ＇내여자＇, ＇I Do＇, ＇사랑아＇, ＇고해＇ 뿐만 아니라 평소 즐겨부르던 팝송 등을 선보일 계획 이다. 또한 전진, KCM, 손호영, 김종욱, 춘자, K-Will, 윤건, 유리, SIC, 대니정, 강은비 등 그동안 그와 많은 친분을 유지해 온 많은 이들이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부담없이 보러 오셔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확실하게 무언가를 보여드리겠다. 그 어떤 공연보다도 ＇명품＇으로 불릴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당찬 계획을 밝혔다. 한편, The One은 지난 2008년 연말 발표한 3집 정규앨범 를 통해 ＇죽도록＇, ＇내여자＇ 등의 곡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