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조네 사람들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9.05.13 ~ 2009.06.14
- 장소
- 연우 소극장(대학로)
- 관람시간
- 180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맛깔스럽게 비벼진 팔도사투리! 무대위에서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 방언들! 작가 김소진 연작 소설 <장석조네 사람들>을 무대에
걸쭉한 입담과 강건한 구어체, 긴장감 있는 구성으로 생명력이 꿈틀거리는 故김소진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순 우리말 방언이 살아있는 귀중한 보고이다. 이 문학작품을 2009년 겨울잠 프로젝트를 통해 한차례 선보인바 있으며 2009년 5월 연우소극장에서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한지붕 아래 아홉가구가 모여 사는 기찻집 사람들, 그들이 교직해 내는 감동 어린 이야기로 1970년대 도시빈민들의 숱한 애환과 사연들이 감칠맛 나 언어로 복원된다.
인터미션 포함 3시간 10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길만한 가치!
2009년 1월 공연에서 3시간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 공연 기간동안 10명 안팍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공연장을 끝까지 지켰다. 열악하기로 소문난 연극 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의 3시간을 끝까지 지켰다는 것은 자리를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 일 것이다. 약간 불칠절한 <장석조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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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플레이디비 편집부
그 골목에 앉아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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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젊은 배우들이 김소진의 원작에 담긴 애환을 표현하느라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