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럽이 사랑하는 디바, 한국의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2008 전국투어에 이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 Ulf Wakenius와 월드투어 한국 공연을 갖는다. 유럽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를 비롯, 호주 등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장장 5개월 동안 펼쳐질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는, 작년 한국에서도 성공리에 발매된 신보 가 세계적인 레이블 를 통해 전 세계 38개국 발매되는 것과 동시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이토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던 듀오는 없었다
-프랑스 Culture Jazz-

나윤선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창조적 예술가이자, 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사할 혁명가이다,… 특히, 울프 바케니우스와 보여 주었던 공연은 세계 최정상급이다.
-리용 오페라 디렉터 프랑소와 포스테르(Francois Postaire)

2008 전국투어 듀오 콘서트 12회중 대전, 마포, 성남, 군포, 서울광장 전석 매진, 그 외, 전 공연 좌석 점유율 80% 이상
작년 전국 12개 도시에서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와의 듀오 콘서트는, 서정성 ,기술, 음악성 중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최상의 조합이라는 평을 들으며, 나윤선 퀸텟과의 연주와는 색다른 여백의 감정이 빛나는 공연이라는 찬사와 함께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파리 오페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리용 오페라 초청으로 진행되었던 레지던스에 유럽 최초로 프랑스에서 선보이며, 현지 디렉터 및 언론의 극찬을 받아 이번 프로젝트의 세계적인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신보 수록곡들을 비롯하여 기타와 보컬의 정제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는 팝 레파토리 및 애창곡, 샹송 등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그 동안 나윤선 퀸텟으로 대표되던 조금은 난해하고, 낯선 레파토리와는 달리 재즈 매니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팬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