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콘서트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7.03.18 ~ 2017.03.18
장소
무브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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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선우정아, 하모니 걸그룹 바버렛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시너지의 결정체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의 2017년 첫 공연!

2016년에 직접 기획, 연출하고 진행했던 '삼청로 146'에서의 공연들을 결산하며 작년 7월 9일 무브홀에서 '상반기 결산총회'를 가졌던 그녀들이 다시 한 번 무브홀에서 총회를 갖는다. 매번 확실한 컨셉으로 공연 레파토리와 무대 분위기를 채워왔듯, 이번에도 'The New 90's of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라는 올드 스쿨 힙합, 댄스 등이 연상되는 제목으로 은근한 예고를 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 7월 9일 공연 이후 강이채의 솔로 데뷔 앨범 [Radical Paradise], 바버렛츠의 정규 2집 [THE BARBERETTES], 선우정아의 미니 앨범 [4x4] 등 각자 새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기에 신곡 무대들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녀들이 서로의 곡에 함께하여 풍성한 콜라보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은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공연 뿐일 것이다. 또한 화제 중에 한창 녹음 중인 마더바이브의 솔로 앨범 레파토리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소속 회사도 활동 장르도 다른 그녀들이, 음악을 향한 순수함과, 계속 함께 하고픈 뜨거운 마음을 현실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 어떤 에너지로 단단히 뭉쳐있을지 3월18일 공연장에서 확인하시라.
물론 와인, 그리고 장미들과 함께!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of ‘No More Social Club (노모어소셜클럽)’ 이란?

음악을 업으로 삼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던 여자 6명의 다양하게 시작된 연은 시간이 흐르며 지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깊어져, 언제부턴가 그녀들 사이는 더 이상 사회적이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게 될 정도로 교감하게 되었다. 서로의 음악은 물론이고 삶에 대해서도 소통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그녀들은, 이 시너지를 ‘No More Social Club (노모어소셜클럽)’이라 부르기로 했다.

‘대한포도주장미연합회’ 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지은 공연제목이었으나,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단어들의 조합 덕분에 본래 이름을 대신해 애칭처럼 불리우고 있다.

지난 해 상반기에 매월 진행된 4번의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고 추가 예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최근 공연씬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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